윤여림 작가의 글, 안녕달 작가의 그림이 만난 그림책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엄마만 찾던 유아기의 아이가 이제 유치원도 다니고, 친구와도 어울리면서 엄마는 조금씩 허전함을 느끼는데요.. 아이 뿐 아니라 부모도 성장하는 이 시기에, 엄마는 아이를 응원하며 기다립니다.
‘세상을 누비며 훨훨 날아다니렴. 그러다 힘들면 언제든 엄마에게 찾아오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