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너무 내가 오랜만에 썼어? 미안해. 요즘 할려고 했는데 해야
할것이 너무 많더라고. 그래서야 겨우겨우 지금 쓰게 되네.
히히히히~ 나랑 너랑 이제 이걸 많이 쓰자는 약속은 했지만 약속을 할 때마다 이렇게 돼서 어쩔수 없네. 이해해 줄 거지? 자, 오늘 만날 책은~ 마법천자문! 알지? 이 책은 아이들이 많이 보면서 즐기는 책이라서 많이 알 거야. 지금 24권? 까지 읽은 친구들도 있다니까? 나는 아직
3권까지 밖에 못봤어. 그럼 뭐겠어? 오늘 만날 책은 그럼 3권이지!
그래도 얘기 들어줘~ 얘기 말해줄게. 빛춰라! 빛광! 얘기지~ 손오공이 어떤 장군과 함께 싸우던데, 너는 그 장군이 어떤 장군인지 알아?
용왕님이랑도 싸우던데, 손오공이 너무 아파보이 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