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소통을 응원하는 선유도서관 AAC 도입 안내
선유도서관은 누구나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AAC(보완대체의사소통)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AAC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분들이 그림, 기호, 글자 등을 활용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소통 방식입니다.
장애인뿐 아니라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고령자, 영유아 등
다양한 상황에서 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용자에게 유용합니다.
1층 인포메이션과 4층 종합자료실에 AAC 안내판과 소통 도구가 비치되어 있으며,
필요하신 경우 직원에게 말씀해 주세요.
언어의 장벽을 넘어, 모두가 존중받고 연결되는 도서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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