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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유] 길 위의 인문학 <식물과 나> : 한 점에서 시작해 단단한 세계를 피우기까지 180일의 돌봄·관찰 기록
작성일 2022-05-03
조회수 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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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돌보는 일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상태적 각성입니다.
단절과 무관심의 세계에서 지금 필요한 것은
나와 이웃, 그리고 다른 존재를 향한 돌봄의 마음이 아닐까요?
씨앗을 심고 기르며 관찰·기록하는 활동을 통해 돌봄의 감각을 경험하고,
함께 성장하는 나를 인식하며,
출판·전시를 통해 모두를 위한 기억으로 확장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화분위 초록 선생님을 통해 존재의 경이로움돌봄, 성장, 연대의 가치를 경험해보세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조금 더 다정한 세계를 상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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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5.18(수)~11.12(토)
행사대상: 성인 25명
행사장소: 선유도서관 5층
접수신청: 5.6(금) 9시부터~
접수방법: 선유도서관 홈페이지 및 방문접수(1층 안내데스크)
문의: 02-2163-0804


#연대#회복 #성장#관찰 #경이로움 #존재#성장 #돌봄의_감각 #기록#독립출판


※유의 사항
- 이 프로그램은 일방향적으로 듣는 강연이 아닌, 소통을 바탕으로 하는 아~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전 회차(26회) 꾸준히 참여해 주실 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매 회차 성장하는 식물과 나를 바라보고 기록하는 일은 조금은 번거로울 수는 있어도,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뿌듯함을 선물해 줄 거에요.)

- 참가자분들의 창작물(글, 그림)은 독립출판물로 제작 및 전시될 예정이므로, 창작물의 일부 또는 전부 공개 가능한 분들만 신청부탁드립니다.

- 북디자인의 경우, 개인 노트북을 반드시 지참해주세요.
(작업을 위해 필요한 설치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제공합니다. (*인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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