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 닷컴의 최고 공신 구본석이 대한민국 청소년에게 보내는 응원과 위로. 저자는 살기 위해 목숨을 걸고 공부해야만 했다. 본인 말대로 미친놈처럼 공부했다. 오가는 시간도 아까워서 대학 도서관 잔디밭에 텐트를 쳐놓고 도서관에서 공부했다. 삼수 끝에 서울대 교양학부 입학. 이 책은 어떻게 보면 그 자신의 내밀한 성장 기록이자 그가 어떻게 수능에 대비한 공부를 했는지, 어떻게 미친 듯이 공부에 매달렸는지 그 생생한 기록을 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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