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첫 번째 목적은 생각의 본질을 밝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밖에도 이런 생각 때문에 생기는 강박증, 우울증 같은 심리적 정신적 문제에 대한 처방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첫 기억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살펴본다든가, 자기분석을 통해 자기 스스로 자기 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제시하기도 한다. 또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발표 불안, 강박증, 술 문제, 정신병을 극복하는 길도 제시되어 있다. 그리고 실제로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의사로서 많은 사람을 만나며 겪었던 얘기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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