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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주작가]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진행
작성일 2025-09-26
조회수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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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래동에서 만나는 특별한 문학 탐험

쇳소리와 예술이 공존하는 문래동에서 소설·동화·시 세 장르의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각기 다른 길을 걸어온 세 명의 창작자가 들려주는 작업의 비밀, 영감을 지켜내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일요일 오후, 문학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하여 작가가 되는 과정은 물론, 지속적인 창작을 가능하게 하는 힘을 직접 듣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일시·장소 및 신청 방법은 아래 내용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10.12 박경희 작가[강연 신청하기 버튼]
  ■ 소설이 온다 ‘정성이면 돌 위에서도 꽃은 핀다’_문학이 주는 위로, 온기, 희망
  ■ 대상 : 성인
  ■ 준비 : 자신의 ‘인생책’ 한 권
  ■ 작가소개
  ○ 2004년 『월간문학』 단편 「사루비아」 등단. 2006년 한국방송작가상 수상 (한국프로듀서연합회)
  ○ 활동: 소설, 동화, 역사소설, 청소년 소설, 르포 등 폭넓은 장르에 걸친 창작 활동.
  ○『금남로의 잔 다르크』 (2025년 4월) 『사막 고래』 (24년 5월) 『류명성 통일빵집』, 『리루다네 통일밥상』,
    『난민 소녀 리도희』 외.

 

○ 10.19 동지아 작가[강연 신청하기 버튼]
   ■ 동화가 온다 ‘동화로 나를 쓰다’_동화창작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길을 지탱하는 힘에 대하여
   ■ 대상 : 동화를 통해 작가로의 첫 발을 내딛고자 하는 예비 창작자(청소년/성인)
   ■ 작가소개
   ○ 제1회 문학동네초승달문학상 대상 수상 작가.
   ○ 『해든 분식』 (2024년 10월) 『판타스틱 드롭스』 (2025년 10월) 
   ○ 어린이의 일상과 상상을 부드럽게 이어주는 따뜻한 동화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음.


○ 10.26 이정록 시인[강연 신청하기 버튼]
  ■ 시가 온다 ‘시와 살림’_생명이 소중함을 깨닫는 시의 세계
   ■ 대상 : 도서관 전 이용자(성인)                
   ■ 작가소개
   ○ 198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농부일기』,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혈거시대』로 등단.
   ○ 시집 『그럴 때가 있다』, 『의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 외 다수, 동시집 『콧구멍만 바쁘다』,
     『지구의 맛』, 『저 많이 컸죠』, 『파도는 파도 파도 파도』(2025년 8월 출간)
   ○ 수상경력: 김수영문학상, 윤동주문학대상, 박재삼문학상, 천상병동심문학상, 풀꽃문학상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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