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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선유도서관
제목 선유도서관 '2025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 대통령상' 수상!
작성일 2025-10-31
조회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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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2만 2천여 개 도서관 중 최우수 평가인 1위를 차지하며,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영등포구립 선유도서관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이어 올해는 도서관 운영 분야의 최고 권위를 인정받았다.

선유도서관은 창의적인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세대가 함께 어울려 편안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발전해 왔다.
사서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 기획자, 작가 등과 협업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국내외 도서관 벤치마킹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다져왔다.

또한 균형 잡힌 지식정보 체계와 포용적 서비스를 확대해 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일상 속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선유도서관은 공간 구성과 환경을 전면적으로 재정비해 머무는 즐거움이 있는 도서관으로 거듭났다.
그중에서도 사춘기 청소년인 트윈세대(12세~16세)를 위한 전용 공간 ‘사이로’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서문화재단 씨앗’으로부터 10억 원의 기금을 지원받아 조성된 사이로는 서울시 최초의 트윈세대 특화 공간으로, 미래세대와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사이로는 일반 도서관과 달리 공간의 경계를 허문 열린 구조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시설로 꾸며졌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선유도서관은 ▲도서관 운영 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2021년, 2024년)
▲서울시 우수도서관 서울시장상(2023년)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2025년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국립장애인도서관장상(2025년)을 수상하며, 영등포구립도서관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구는 선유도서관을 비롯해 올해 6월 개관한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하반기 개관을 앞둔 1천 평 규모의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까지 구민의 문화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연말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도서관 인프라 분야’ 순위가 기존 16위에서 4위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선유도서관은 기존 도서관과 달리 특화된 공간 구성과 창의적인 운영으로 세대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이자,
미래 도서관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일상 속에서 풍요로운 문화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영등포만의 특화된 도서관 서비스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한강Times] https://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6619


선유도서관을 아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참여가 오늘의 선유도서관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읽고, 배우고, 나누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동사로 만나는 도서관’으로서
어제보다 오늘 더 나은 선유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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