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의 언어를 풍요롭게 하기💖

김희진 편집장
현 돌고래 출판사 대표
전 민음사 편집장

주제도서: 《돌봄과 작업》, 《나의 사랑스러운 방해자》

아이를 키우며 책을 만드는
돌고래 출판사 김희진 대표님과 함께하는
<돌봄의 언어를 풍요롭게 하기>
 

"정서경, 임소연, 엄지혜... 엄마와 창작자로 사는 일"
지구인의 육아가 어떤 것인지 궁금해하는 외계인에게 이 책을 쥐여준다면 이렇게 정리할 것 같다.
자신의 일을 열정적으로 해내던 여자들의 어떤 부분을 완전히 망가뜨리는 것,
그리고 이전에 없던 새로운 차원의 삶을 탄생시키는 것.
정서경은 출산과 양육 이후로 "진짜 사랑이 아닌 것은 쓰고 싶지 않았다."고 말하고,
홍한별은 '아이들은, 아이들이 자라서 된 모든 어른은, 세상의 모든 여리고 약한 자들은 가엾다'고 느끼는 사람이 되었다.
임소연은 사랑과 연대로서의 '여자 됨'을 자각하게 되었고
엄지혜는 타인을 돌보는 사람에게 시선이 집중되는 경험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돌봄과 작업⟫ 소개글 중-


▪️강연 일시: 10.31, 11.7, 11.21, 11.28(금요일) 19:00~20:30
▪️장 소: 온라인 플랫폼(ZOOM)
▪️대 상: 성인, 30명
▪️모집일시 : 10월 21일(화) 오전 10시부터 ~ 마감시
▪️신청방법 : 신길도서관 홈페이지 로그인 후 프로그램 신청 (정회원만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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